치매 예방을 위한 꿀팁

재무설계 알아보기|2020. 8. 20. 06:42

앞에서 치매와 관련해서 치매의 각 단계는 어떻게 되는지?

2020/08/19 - 치매보험을 잘 가입하기 위해 알아야 할 치매의 단계

 

치매보험을 잘 가입하기 위해 알아야 할 치매의 단계

몇 년 전부터 치매에 관한 걱정, 우려가 많은 화두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암이나 폐, 심장 등과 관련된 다른 여러 가지 질병들도 충분히 무섭고 걱정이 되지만, 특히 치매에 대한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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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치매를 조기에 체크해 볼 수 있는 자가진단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2020/08/19 - 치매보험을 잘 가입하기 전에 알아야 할 치매 자가진단

 

치매보험을 잘 가입하기 전에 알아야 할 치매 자가진단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이를 어느정도 먹게 되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의 하나가 '노안이 와서 눈이 침침하다'라는 말과 '치매가 오려나? 깜빡깜빡 하네'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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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치매에 대해 특히 걱정하는 분들은 가족력이 있는 분들일 것입니다.

치매가 유전이 되는 것인지 아닌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치매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어떤 종류의 치매는 유전적인 요인을 간과할 수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말로 듣거나 글로 보는 치매와 내 가족이 직접 치매에 걸린 경우를 보며 간병까지 하게 된 경우는 그 걱정의 정도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치매보험에도 잘 가입해 놓고 많은 대비도 해놓고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생애 전 기간에서 치매에 걸리지 않는 것이겠죠.

그럼 이를 위해 생활속에서 어렵지 않게 해 볼 수 있는 치매 예방 꿀팁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노력으로 조금이나마 치매를 예방해 볼 수 있다면 그래도 의미 있는 일이겠죠?

그리고 이 꿀팁은 꼭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것뿐만이 아니라 우리 몸이나 마음을 건강하게 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치매에 대한 큰 두려움이 없더라도 따라서 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먼저, 치매 예방을 위한 333법칙입니다.

333법칙은 '3권' 3가지, '3금' 3가지, 3행' 3가지로 총 3x3의 9가지를 말합니다.

 

3권은 3가지 권하는 것을 말하며 다음과 같습니다.

  1.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기

  2. 생산과 채소를 골고루 섞어 먹기

  3. 부지런히 읽고 쓰기

특히, 부지런히 읽고 쓰기는 뇌의 활동을 많이 하도록 하여 뇌의 노화를 막고자 하는 의도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치매 예방을 위한 걷기 방법으로는 턱을 아래로 당기고 전방 10~15m 앞을 바라보면서 걷고, 주먹을 가볍게 쥐고 앞뒤로 힘차게 흔들면서 걷는 방법, 1분에 100~120보를 걷는 정도의 속도로 조금 빠르게 걷는 방법 등이 좋다고 합니다.

 

 

다음 3금은 하지말아야 할 3가지를 말합니다.

  1. 당연히 금연이 필수이고,

  2. 술은 적게 마시면 좋습니다.

  3. 그리고,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뇌가 손상되지 않도록 머리에 무리한 충격을 가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작은 충격이라도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상황이 있다면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3행은 3가지 꼭 해야 하는 것입니다.

  1. 가족이나 친구들과 자주 소통하고 얘기할 것

  2. 정기적으로 건강검진받기

  3. 매년 치매 조기검진받기 입니다.

혼자 생활하는 것보다 사회적인 관계를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맺다 보면 뇌 활동도 활발해지고 치매에 대한 예방도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건강검진과 치매검진은 의심될 때가 아니라 정기적으로 받으면서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용합니다.

 

 

이상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예방 333법칙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꾸준히 실천한다면 치매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몸도 건강해지는 혜택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다음엔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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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보험을 잘 가입하기 전에 알아야 할 치매 자가진단

재무설계 알아보기|2020. 8. 19. 21:34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이를 어느정도 먹게 되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의 하나가 '노안이 와서 눈이 침침하다'라는 말과 '치매가 오려나? 깜빡깜빡 하네'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노안은 잘 보이던 것이 침침해 지기 시작하고, 가까이 있는 것이 잘 보이지 않아 책이나 화면을 멀찌감치 떨어뜨려 놓고 봐야 하는 행동에 가끔 자괴감을 느끼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나이 먹어가는 것에 대한 슬픔(?)은 있어도 걱정이나 두려움이 앞서지는 않죠.

 

그런데, 가끔 뭔가를 잊어버리고 깜빡깜빡하는 경우는 스스로 그렇게 믿지는 않더라고 '혹시? 치매 초기 증상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걱정만 하고 있을 수는 없겠죠.

 

그래서 스스로 치매에 진단을 해 볼 수 있는 치매 증상 자가진단표를 한번 알어보겠습니다.

이 내용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중앙치매센터'에서 알려준 내용이니까 어느정도 신뢰하면서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치매증상 자가진단은 총 14개의 질문에 대해 '예'와 '아니오'로 답을 하고 '예'의 갯수가 6개 이상인 경우 치매가 조금은 의심스러운 상황이라고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그럼 여러분도 아래 질문으로 한번 치매 자가진단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1. 나는 현재 기억력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예 / 아니오)

  2. 10년 전보다 기억력이 나빠졌다 (예 / 아니오)

  3. 기억력이 같은 또래의 사람들에 비해 나쁘다 (예 / 아니오)

  4. 기억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낀다 (예 / 아니오)

  5. 최근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는 것이 어렵다 (예 / 아니오)

  6. 며칠전에 나눈 대화내용이 생각나지 않는다 (예 / 아니오)

  7. 며칠전에 한 약속을 기억하기 어렵다 (예 / 아니오)

  8. 친한 사람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다 (예 / 아니오)

  9. 물건을 둔 곳이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다 (예 / 아니오)

  10. 이전보다 물건을 자주 잃어버린다 (예 / 아니오)

  11. 집 근처에서 길을 자주 잃어버린다 (예 / 아니오)

  12. 가게에서 2~3가지 물건을 사려고 할 때 물건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예 / 아니오)

  13. 가스불이나 전깃불을 끄는 것을 깜빡한다 (예 / 아니오)

  14. 자주 사용하는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한다 (예 / 아니오)

 

이상과 같이 14가지 질문 중 '예'에 해당하는 문항이 6개가 넘는다면 가까운 보건소나 치매지원센터를 방문해서 좀 더 정확한 치매검사를 받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자가 진단을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게 된다면, 치매의 진행을 늦출 수 있어 좀 더 행복한 삶을 오랫동안 살 수 있게 됩니다. 치매는 완치는 거의 어렵다고 보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시작하면 치매의 진행을 많이 늦출 수 있습니다. 즉 지난 글에서 본 것 처럼 중기치매나 말기치매까지 가지 않고 초기치매로 잘 관리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요즘은 중앙치매센터 등과 같이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치매시설이나 지원이 많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요양 대책도 잘 마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매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빨리 치료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한번씩 자가진단 또는 보건소 등에서의 치매 진단을 통해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우리 생활에서 쉽해 해 볼 수 있는 치매 예방의 10대 수칙과 333법칙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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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보험을 잘 가입하기 위해 알아야 할 치매의 단계

재무설계 알아보기|2020. 8. 19. 19:52

몇 년 전부터 치매에 관한 걱정, 우려가 많은 화두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암이나 폐, 심장 등과 관련된 다른 여러 가지 질병들도 충분히 무섭고 걱정이 되지만, 특히 치매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는 것은 '나'를 잃어버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주변 사람들에게 끼치는 피해가 너무 크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얼마 전에는 '눈이 부시게'라는 드라마를 통해 치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전국민이 갖게 되는 계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예기치 못한 치매를 대비하기 위한 치매보험도 여러 보험사를 통해 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부분 비슷비슷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보험료의 차이라던지 보장의 내용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잘 비교하고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무턱대고 치매보험부터 가입하기 보다는 치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나의 상황에 맞는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은 치매가 어떤 것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치매의 증상은 단계가 있습니다.

치매는 크게 '초기치매', '중기치매', '말기치매'로 구분합니다.

초기치매는 치매가 발병한 후 1~3년 정도의 기간을 말하며, 아직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주변 사람들이 조금씩 치매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가장 흔하게 나타는 증상은 역시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음식을 만들다가 가스레인지의 불을 끄는 것을 종종 잊어버리는 경우,

돈이나 열쇠 등 중요한 물건을 어디에 뒀는지 깜빡깜빡하는 경우,

갑자기 친한 사람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 경우,

매사가 귀찮아지고 의욕이 상실되는 경우 등으로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단계인 '중기치매'는 발병 후 2~10년 정도 경과된 시점을 말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주위 사람들이 충분히 치매임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단계이고, 기억력 감퇴와 더불어서 언어 능력이 떨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회적 판단을 잘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이 때는 옷을 입을 때나 샤워를 할 때 등에 주위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여러가지 계산, 특히 돈 계산이 어려워집니다.

다음으로 책이나 신문 등을 읽기는 하는데 내용 파악이 거의 안 되는 상태입니다.

그동안 자주 쓰던 휴대폰은 물론 TV나 에어컨 등의 전자기기의 사용을 어려워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증상 중의 하나인데 밖에서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명확하게 중기치매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단계는 '말기치매' 단계입니다.

이 단계는 발병 후 8년 ~12년 정도 경과된 시점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는 제대로 된 치매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로, 인지 기능이 현격하게 떨어지고, 이상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의 보살핌이 반드시 필요한 단계입니다.

지적 능력이 떨어지고, 스스로 식사를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대소변에도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팔다리 근육이나 골격에 문제가 없더라도 걷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기억이 없어져서 이름, 나이, 고향 등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얼굴에 표정이 사라지고 혼잣말을 되풀이하며 웅얼거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단계가 바로 이 말기치매 단계입니다.

몸은 살아 있지만 자아가 전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말기치매환자의 모습에서 많은 두려움을 갖게 되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치매의 각 단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초기치매, 중기치매, 말기치매를 칼로 무 자르듯이 어제까지는 초기치매, 오늘부터는 중기치매 등과 같이 나눌 수는 없는 일입니다.

 

다만, 각 단계의 상황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으면 그것에 대한 대응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히 치매보험의 경우 각 단계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냥 걱정만 하고 있는 것보다 잘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은 치매에 대한 자가 진단은 어떻게 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2020/08/19 - 치매보험을 잘 가입하기 전에 알아야 할 치매 자가진단

 

치매보험을 잘 가입하기 전에 알아야 할 치매 자가진단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이를 어느정도 먹게 되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의 하나가 '노안이 와서 눈이 침침하다'라는 말과 '치매가 오려나? 깜빡깜빡 하네'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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