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사진 나란히 놓기

IT, Software & Science|2020. 10. 7. 01:20

티스토리 에디터가 예전에 비해서 사용하기가 많이 좋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일반적인 텍스트를 입력하거나 편집할 때는 워드프로세서와 별다른 점이 없기 때문에 큰 문제점은 없으나, 이미지나 사진을 처리할 때는 좀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그동안 느낀 것 중에 그래도 어떤 점이 불편한지, 불편한 것 중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인지 등등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장점] 이미지를 Ctrl-V로 넣을 수 있음

원래부터 그랬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새로운 에디터에서는 스크린 캡처해서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는 이미지나 사진을 그대로 에디터에서 붙여 넣기(Ctrl-V)를 해서 첨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지는 탐색기에서 해당 이미지 파일을 그냥 드래그해서 적당한 위치에 떨어뜨려도 이미지가 첨부됩니다.

정상적으로 하려면 에디터의 상단에 있는 '첨부' 메뉴에서 '사진'을 선택한 후 해당 이미지 파일을 찾아서 첨부해야 하지만 이과정이 은근히 불편하고 번거로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캡처한 이미지를 Ctrl-V로 붙여 넣거나, 단순히 드래그 앤 드롭을 통해 아주 쉽게 이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단점] '리스트'로 만든 목록의 중간에 이미지를 넣을 수 없음

에디터의 상단 매뉴 중 리스트가 있습니다.

 

 

리스트를 사용한 예를 들면,

  • 목록 1
  • 목록 2
  • 목록 3

과 같은 경우인데 순서를 나열하거나 목록을 정의할 때 상당이 유용합니다.

그러나, 단점은 이 목록과 목록 사이에 이미지를 넣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즉, 위의 예를 보면, 목록 1과 목록 2 사이에 사진이나 이미지를 넣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아직 어떻게 해결할지를 찾지는 못했습니다.ㅠㅠ

 

[해결한 단점] 사진을 나란히 놓기

글을 쓰면서 사진을 포하하려고 할 경우, 사진이 세로로 길게 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사진은 하나씩 그냥 놓게 되면 글이 아래로 많이 길어지기 때문에 보기 싫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비슷한 세로로 긴 사진을 가로로 배치하면 깔끔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될지 그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아주 쉽게 처리할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있는 사진을 드래그 해서 위에 있는 사진의 옆으로 옮겨 오면 됩니다.

그런데, 당연히 처음부터 그렇게 해 봤겠죠? 그게 잘 안되었으니 방법을 찾았을 것이구요..^^

그러나, 핵심은 기본적인 방법은 동일하나 드래그 후 이미지를 떨어 뜨릴 때, 아무 곳에서나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위에 있는 이미지와 새로 옮겨 놓으려는 이미지 사이에 빨간색 선이 생겼을 때 떨어뜨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측의 빨간색 선이 나타날 때까지 이동

 

합쳐진 그룹 이미지

 

다만 단점이 아직 남아 있는 것은 그룹 이미지로 합쳐 놓으면 크기를 조절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ㅠㅠ

 

아무튼 그래도 불가능한 것보다는 좋기 때문에 앞으로 많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혹시 더 좋은 방법이나, 해결점이 있으면 댓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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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서식을 이용하여 본문 중간에 애드센스 광고 삽입하기

티스토리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애드센스 광고를 달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애드센스를 통해 구글 광고를 다는 방법 중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자동광고를 설정하여 애드센스가 최적의 위치를 찾아서 광고를 달 수 있도록 하는 것일 것입니다. 더불어, 자동광고를 사용하도록 설정해 놓았다 하더라도 추가로 필요한 위치에 수동으로 광고를 달 수 있기 때문에 본문의 내용에 따라 얼마든지 추가로 광고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달 수 있는 광고의 위치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사이드바, 포스팅 본문의 상단과 하단, 그리고 본문 중간에도 달 수 있지요.)

 

 

 

 

오늘은 포스팅 본문에 광고를 쉽게 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플러그인을 통해 본문상단이나 하단 또는 상하단 모두에 광고를 달 수 있도록 만들어 놨습니다. 만일 본분의 상단, 하단에 광고를 달고자 한다면 이 플러그인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먼저, 애드센스에서 광고를 만듭니다.

본문에 들어가는 광고는 애드센스 광고 중에서 '디스플레이 광고'나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드센스 광고의 종류

 

참고로 디스플레이 광고는 아래와 같이 '사각형', '수평형', '수직형'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는 본분에 넣을 것이기 때문에 '수평형'이 가장 적합할 것입니다.

 

디스플레이 광고 - 사각형
디스플레이 광고 - 수평형
디스플레이 광고 - 수직형

 

다음으로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의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광고나 콘텐트 내 자동 삽입 광고는 모두 반응형입니다.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본문 중간에 삽입할 광고의 형태를 디스플레이 광고로 정했다면 해당 형태의 광고(디스플레이 광고)를 먼저 만들어 놓습니다.

광고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2020/10/04 - 애드센스 광고 만들기

 

만들어 놓은 광고 형식 중 해당하는 광고 이름의 오른쪽으로 가면, 코드 가져오기라는 아이콘(< >)이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해당 광고글 게재할 수 있는 관련 html 코드가 표시되는 화면이 나오고 코드 아랫부분에 있는 '코드 복사'를 클릭해서 해당 코드를 복사해 놓습니다.

 

코드 가져오기

 

코드 복사

 

다시 티스토리 블로그로 돌아와서 해당 코드로 광고 서식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설정 메뉴에서 '콘텐츠 > 서식관리'로 들어갑니다.

 

설정 > 콘텐츠 > 서식 관리

 

서식 관리로 들어간 후 '새 서식 쓰기'를 클릭하면, 일반적으로 글을 쓰는 것과 같은 에디터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다만, 일반 에디터와 다른 점은 카테고리를 설정하는 부분이 '서식'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에디터 화면에서 먼저 제목을 입력하고, 위쪽 메뉴에서 기본모드를 HTML로 바뀌 줍니다.

그다음, 애드센스에서 복사해 놓은 코드를 본분에 붙여 넣습니다.

 

HTML 화면으로 전환

 

그 다음 '완료'를 클릭하면 새로운 서식이 만들어지게 되고 아래와 같이 목록에 표시가 됩니다.

 

 

이제 만들어진 서식을 이용해서 본문에 광고를 넣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간단한데, 일반적으로 글을 쓰는 방법으로 글을 쓰다가 광고를 삽입하고자 하는 부분에 커서를 놓고 에디터의 위쪽 메뉴 중 (...)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클릭하면 '서식'이라는 서브 메뉴가 나옵니다.

'서식'을 클릭하면 위에서 만들어 놓은 서식 목록이 보이고 해당 목록을 선택하면 본문에 다음과 같이 표시됩니다.

 

서식을 이용한 광고 삽입

 

이렇게 해 놓으면, 해당 위치에 광고가 게재되게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서식으로 본문 중간에 광고를 삽입하는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애드센스에서...
  2. '디스플레이 광고' 또는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를 만들어 놓는다.
  3. 삽입하고자 하는 광고 형태의 코드를 복사한다.
  4. 티스토리에서...
  5. '설정 > 콘텐츠 > 서식관리'로 들어가서, '새 서식 쓰기'를 클릭한다.
  6. 에디터 모드를 HTML로 전환한다.
  7. 복사한 코드를 붙여 넣는다.
  8. 포스팅 본문에 광고를 삽입하기 위해 에디터에서...
  9. 본문 중 삽입하고자 하는 위치에서 에디터 메뉴 중 '더보기 > 서식'을 클릭한다.
  10. 해당 서식을 선택한다.

이상으로 티스토리 서식을 이용하여 본문 중간에 애드센스 광고를 삽입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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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자동광고 만들기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에서 구글로 부터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면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레이아웃이나 홈페이지의 형태에 따라 적절할 형태의 광고를 게재해야 보기에도 좋게 원래 사이트의 취지에도 벗어나지 않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원래 신경써야 할 글쓰기보다 광고를 만들고 배치하는 것에 더 많은 노력이 들어가게 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구글에서 제공하는 것이 자동광고입니다.

 

먼저, 자동광고를 알아보겠습니다. 

자동광고는 사이트의 모든 페이지에 하나의 코드를 삽입하게 되면 구글이 알아서 최적의 위치에 적당한 형태의 광고를 표시해 주는 것입니다.

 

출처: AdSense 고객센터

 

자동광고는 구글의 스마트 기술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기본적인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구글의 AI가 해당 페이지(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의 구조를 파악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페이지에 다른 애드센스 광고가 있는지 조사합니다. 중복된 위치에 광고를 하지 않기 위해서 이겠죠.

다만, 이때 구글 애드센스 외에 다른 광고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에는 이것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광고인지, 아니면 콘텐츠의 일부인지를 알 수는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다른 광고랑 함께 애드센스의 자동광고를 쓰게 되면 여러 광고가 덕지덕지 붙게 되는 단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존에 광고가 어디에 어떤 형태로 있는지 파악한 다음에는 구글 AI가 기존의 광고를 고려하여 새로운 광고를 적당한 위치에 게재하게 됩니다.

만일 이후에 사이트 내용을 변경하게 되면 구글 애드센스는 다시 변경된 사이트에 맞춰 분석하고 광고를 내보내게 됩니다.

 

이러한 구글 자동광고를 사용하게 되면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AdSense 고객센터

 

그럼 자동광고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애드센스로 들어가서 왼쪽 메뉴 중 '광고 > 개요'를 클릭합니다.

 

광고 > 개요

 

선택하고 나면, 오른쪽 화면에서 '코드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코드가 표시되는 창이 하나 나오는데, 여기서 '코드 복사'를 클릭합니다.

 

자동광고 코드 복사

 

다음은 티스토리 블로그의 관리자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관리자 화면에서 '꾸미기 > 스킨 편집'을 클릭한 후 오른쪽에 있는 'html편집'을 클릭합니다.

 

 

그다음 아래와 같이 html 스크립트의 <head> 아래에 'Ctrl-v'로 복사해 온 코드를 붙여 넣습니다.

 

여기까지 하면 1차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시 애드센스 페이지로 이동해서 화면의 오른쪽 아래에 있는 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자동광고를 넣고자 하는 블로그의 맨 오른쪽 끝에 있는 연필모양을 클릭하면 설정할 수 있는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자동광고의 설정이 완료되고 나면, 화면의 중간쯤에 있는 자동광고 열에 초록색으로 '설정'으로 표시됩니다.

화면의 나머지 사이트가 '설정 해제'로 되어 있는 것은 아직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동광고 설정

 

설정화면으로 들어가게 되면 화면의 오른쪽 맨 윗부분에 자동광고를 On/Off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여기서 자동광고를 활성화한 후 아랫부분에 있는 '사이트에 적용'을 클릭하게 되면 마무리가 됩니다.

참 쉽죠?^^

 

 

 

이와 같이하게 되면 기본적인 자동광고는 설정이 되고, 설정된 자동광고가 어떻게 표시될지는 왼쪽의 화면에서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동광고를 설정해 놓더라고 내 모든 페이지에 즉시 광고가 표시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조금 늦게 광고가 표시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매번 포스팅할 때마다 광고를 삽입해야 하는 불편함은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자동광고를 사용하게 되면 글을 쓰는데 좀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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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프라이싱이란 무엇인가? 애드센스 스마트한 가격 정책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애드센스로 광고를 게재하다 보면 CPC(클릭당 단가)가 현저히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방문자 수나 검색 유입, 클릭 수 등은 크게 차이가 없는데 일 소득이 평소보다 많이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CPC가 떨어져 있어서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동일한 클릭 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클릭 당 단가가 높야야지 총수입이 늘어나기 때문이죠.

 

CPC(클릭 당 단가)

 

그런데 왜 클릭 당 단가가 떨어질까요?

 

그것은 구글 애드센스의 스마트 가격 정책, 흔히 얘기하는 스마트 프라이싱 때문에 그렇습니다.

스마트 프라이싱은 광고를 올리는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비용을 내고 광고를 등록하는 광고주를 위한 정책입니다. 즉 광고주에게 합리적인 기준으로 광고를 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지요.

예를 들면, 광고주는 많은 비용을 내고 광고를 여러 사이트 또는 블로그에 올렸는데, 그 웹페이지나 블로그에서 광고주에게 직접적으로 메리트를 줄 수 있는 매출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광고주들이 굳이 비용을 내고 광고를 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광고주가 광고의 효과를 보게 된다면 적절한 수준의 광고비를 지출하도록 하지만, 만일 이 광고로 별다른 수익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이 된다면 광고의 단가를 낮춰서 광고주의 손실 또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즉, 구글의 시스템이 판단했을 때, 광고가 올라가 있는 웹페이지나 블로그에 있는 광고를 일반 방문자들이 클릭한 다음 그 광고의 내용을 보고 실제 구매로 연결되거나 앱을 다운 받는 등 광고주가 원하는 행동을 할 것 같은 경우는 최대한의 금액으로 입찰을 하도록 하지만, 일반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한 후 그 상태로 끝나는 경우, 즉 광고주의 매출로 이어지지 않은 경우는 광고주에게 최대 입찰 가격을 낮춰주고 있습니다.

광고를 게재하는 블로그의 입장에서 본다면, 후자 같은 경우는 낮은 단가, 즉 낮은 CPC로 적용받게 되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소득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광고를 게재해야 하는 블로거의 입장에서 보면, 블로그 방문자가 의미없이, 또는 실수로 광고를 클릭하고, 광고의 내용도 보지 않은 채 그대로 광고를 닫아 버리는 경우를 주의해야 할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구글의 시스템은 이 블로그에 올라가 있는 광고는 광고주의 비즈니스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겠구나 라고 판단해서 광고의 입찰가를 낮춰주게 되고, 그렇게 되면 이 광고를 클릭했을 때 발생하는 CPC 역시 낮아지게 되어 소득 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 하기 위해서는 블로그 방문자가 자발적인 의사로 광고의 내용이 궁금해서 광고를 클릭하게 만들고, 광고를 클릭한 방문자는 그 광고의 내용을 차근차근 읽어볼 수 있도록 한다면, 광고의 단가가 많이 높아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스마트 프라이싱은 패널티라기 보다는 광고주와 블로거 사이에 서로 납득할 만한 합리적인 기준을 제시해 주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광고주도 좋고, 블로거도 좋으려면 스마트 프라이싱의 원칙에 따라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스마트 프라이싱에서 광고주와 블로거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블로그 운영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것은 양질의 포스팅과 운영으로 방문자가 블로그를 방문한 후 오랫동안 블로그에 머무르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작정 클릭만 유도하거나 부정클릭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의미 없는 클릭이 지속되면 스마트 프라이싱 정책에 걸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글의 길이가 어느정도 이상 길어야 합니다.

이것은 첫번째 주의사항과도 연관이 있는데 글의 길이가 길고 좋은 내용을 가지고 있어야지 체류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 것이고, 또 너무 짧은 글에 광고가 많이 있으면 잘못된 클릭이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글의 양을 충분히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그것이 어렵다면 포스트 하나당 광고의 수를 줄여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구글의 스마트 프라이싱 정책이 어떤 것이고 어떻게 대비할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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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 광고를 위한 '다음 클릭스(카카오 광고)'로 괜찮은 키워드를 찾아보자

네이버, 구글 등과 같은 포털의 주 수입원이 광고이기 때문에 다음(www.daum.net)에서도 광고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구글에서도 구글의 키워드 플래너나 네이버 광고와 같이 광고주를 위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전 이름은 '다음 클릭스'였는데, 지금은 카카오가 인수한 이후로 '카카오 키워드 광고'라는 이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다음 클릭스로 기억하고 계신 상황입니다.^^

 

2019/11/30 - 구글 키워드 플래너(Keyword Planner)로 블로그 검색 상위 노출 키워드 찾기

 

구글 키워드 플래너(Keyword Planner)로 블로그 검색 상위 노출 키워드 찾기

블로그 글쓰기의 핵심은 점점 좋은 키워드를 찾는 것이 핵심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키워드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 검색을 많이 하지만 아직 블로그나 웹사이트 등에 만들어진 글이나..

hsparknow.tistory.com

2019/11/24 - '네이버 광고'로 검색과 상단 노출이 잘 되는 좋은 키워드 찾기

 

'네이버 광고'로 검색과 상단 노출이 잘 되는 좋은 키워드 찾기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많은 분들의 고민은 내 글이 많이 검색이 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일고 공감하고, 또 도움이 된다면 좋겠죠. 그렇지 않으면 그냥 일기나 업무일지를 쓰는 것이..

hsparknow.tistory.com

네이버 광고나 구글 키워드 플래너는 광고주나 온라인 광고를 업으로 하는 분들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한 툴이지만, 블로그에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도 어떤 키워드가 중요하고 어떤 방향으로 써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중요한 툴이기도 합니다.

마찬가지고 다음 클릭스도 광고주 뿐만 아니라 블로그를 하는 분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툴입니다.

특히, 티스토리 다음 카카오가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다른 어떤 툴 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나 구글의 키워드 관리 툴을 통해 전반적인 키워드의 방향이나 흐름 등을 파악한 후 다음 클릭스(카카오 광고)에서 세부적으로 적합한 키워드를 찾는다면 운영이 좀 더 효율적일 수 있겠지요/

다만, 카카오 광고는 네이버나 구글의 툴에서와 같은 다양한 기능은 좀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UI도 옛날 스타일이기 때문에 오래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런 면들이 사용은 더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그럼 다음 클릭스, 즉 카카오 광고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접속하는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clix.biz.daum.net/

 

Kakao 키워드광고

 

clix.biz.daum.net

 접속했을 때 첫 화면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카카오 광고 접속 후 첫 화면

물론 카카오 광고도 광고 시스템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광고 운영과 관련한 기능들은 있습니다만, 오늘 알아보고자 하는 키워드와 관련된 부분은 상단 메뉴 중 '광고관리'를 클릭합니다.

'광고관리'를 클릭하면 왼쪽에 아래와 같은 메뉴가 만들어지는데 여기서 두 번째 있는 '키워드 맞춤제안'을 클릭합니다.

 

키워드 맞춤 제안 메뉴

 

키워드를 분석해 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알고 싶은 디바이스를 선택합니다. 디바이스는 "PC"와 "MOBILE"로 되어 있는데, 키워드를 입력하고 조회를 한 후에 디바이스를 바꿔서 조회를 해 볼 수 있습니다. 내 블로그가 주로 PC에서 검색이 많이 되는지, 아니면 모바일에서 검색이 많이 되는지를 알고 있으면 해당 디바이스별로 키워드를 검색해서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키워드가 PC에서 검색되는 양과 모바일에서 검색되는 양이 다르기 때문에 PC와 모바일에 따라 구분된 값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키워드 검색을 하게 되면 아래 연관 키워드가 쭉~ 나열되고 각각의 현황 값들이 표시됩니다.

내가 조회하고자 입력한 키워드가 맨 위에 표시되고 그다음부터 연관성이 있는 키워드가 함께 표시되어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키워드 옆에는 키워드 효율도, 전월 조회수 입찰가 등이 표시되고 오른쪽으로는 예상 데이터 항목이 표시됩니다.

데이터를 보고 내가 검색한 키워드의 전월 조회수가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볼 수 있고, 또 입찰가를 통해 이 키워드에 대해 광고주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Kakao 키워드 광고

 

다음으로 참조해 볼 수 있는 내용은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해당 키워드를 클릭하면 보이는 '월별 조회수 추이' 입니다.

여기서는 해당 키워드의 PC와 모바일에서의 조회수를 각각 월별로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계절적인 편차가 있는 키워드인지, 그리고 이 키워드가 모바일에서 주로 검색이 되는 키워드인지, PC에서 주로 검색이 되는 키워드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월별 검색 추이

마지막으로 빨간색 키워드 옆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실제 '다음(www.daum.net)에서 해당 키워드를 검색한 화면을 열어 줍니다. 여기서는 이 키워드가 다음에서 검색할 경우 블로그 영역이 몇 번째 정도 나오는지, 일반 광고가 많은지 블로그 글이 많은지 등을 실제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편한 기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상대적으로 다음에서 검색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다른 키워드 도구들과 더불어 다음 클릭스, 즉 카카오 광고를 활용하는 것이 꽤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구글 키워드 플래너, 네이버 광고, 구글 클릭스 등 포털 3사에서 키워드를 찾고 조회해 보는 기능을 모두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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