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 비발디파크 스키 시즌권, 13세 이하 자녀 시즌권 무료!!!

삶의 지혜|2020. 10. 29. 22:03

올 겨울을 핫하게 보낼 스키시즌이 돌아왔습니다.

1년 내내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날만을 기다리고 기다리던 많은 분들은 조금 더 저렴하게, 조금 더 많은 혜택을 누리기 위해 스키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미리 시즌권을 준비하는 부지런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키 시즌권은 정말 얼리버드의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게 개장일을 앞두고 최대한 일찍 구매하면 할 수롤 혜택은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미 좋은 혜택이 다 지나간 스키장도 있지만, 이번에 알아볼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아직 혜택이 진행 중이니, 잘 알아보시고 좋은 조건으로 올 겨울 스키 시즌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스키 시즌권 판매 기간은 10월 7일 ~ 11월 30일 입니다.

 

스키 시즌권의 종류

전일권: 정규시즌 전체 기간, 전체 시간에 리프트를 이용 가능한 시즌권입니다.

장비렌탈권: 정규시즌 전기간에 1일 1회 스키 또는 보드를 렌탈할 수 있는 시즌권입니다.

전일권(WINE): 1957.1.1~1976.12.31 사이에 출생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전체 기간, 전체 시간에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입니다.

프리미엄 평일권: 정규시즌 중 일요일 스키장 오픈 시간부터 금요일 11시 59분까지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입니다. 즉, 주중에만 이용이 가능하며, 다만 공휴일은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입니다.

밤샘권: 2020년 12월 11일 이전에는 밤샘, 새벽을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하고, 2020년 12월 11일부터 2021년 2월 21일까지는 밤샘/새벽을 상시로 운영합니다.

타사시즌권: 2017/2018 시즌부터 2019/2020 시즌 중 타사 시즌권 구매이력이 있는 분은 특별할인을 적용해 주는 시즌권입니다.

 

 

중요한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혜택-1. 13세 이하 자녀 시즌권 무료

스키 시즌권을 구매한 분들 중 13세 이하 자녀가 있는 분들은 자녀의 스키 시즌권은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기준으로 자녀는 2008년을 포함하여 그 후 태어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자녀임을 확인할 수 있는 가족관계 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 등을 준비해 주면 됩니다.

 

혜택-2. 주중 객실 우대권 4매 증정

2020년 11월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주중 객실 우대권을 비발디파크 2장, 소노펠리체&소노빌리지 2장 등 총 4장을 드립니다.

주중 우대권이기 때문에 아쉽지만 성수기 주말이나 연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혜택-3. 할인권 3장을 추가 증정

리프트&장비렌탈권(55%), 리프트(35%), 스노위랜드(35%) 할인권을 3장을 추가로 드립니다.

각 할인권은 1장당 4명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혜택-4. 부대시설 현장 할인

스키 강습은 10% ~ 20%, 장비렌탈은 50%, 스노위랜드는 30%, 사우나는 10%, 직영 식음업장은 10% 현장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무료 셔틀버스 운영

2020/2021 시즌에 비발디파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키장 오픈일부터 폐장일까지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영합니다.

아직 정확한 노선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홈페이지에 조만간 공지할 예정이며, 예약은 필수입니다.

 

이상으로 비발디파크에서 즐기는 스키와 스노보드가 더욱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시즌권 내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비발디 파크 외에도 아직 시즌권의 혜택이 남아 있는 곳이 있으니, 차분히, 그러나 너무 늦지 않게 스키 시즌권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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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고급스런 실내 디자인 전격 공개

삶의 지혜|2020. 10. 29. 21:19

그동안 위장 패턴으로 외관만 잠깐 공개된 GV70이 본모습을 들어냈습니다.

이번 공개된 GV70은 제네시스 시리즈인 G80, G90, GV80, G70 등과는 또 다른 럭셔리함과 새로움이 있는데 그동안 조금씩 보여왔던 외장에 비해 이번에 공개된 인테리어는 파격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디자인으로 공개되었습니다.자동차 디자인이 호불호가 많이 나뉘겠지만, 이번 GV70은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을 것 같습니다.

특히, GV80이 중후한 느낌의 모델이고 나이가 있는 분들을 주 타겟으로 했다면, GV70은 그보다 젊은 타깃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좀 더 파격적인 디자인이 오히려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 공개된 GV70을 한번 보겠습니다.

먼저 패턴으로 위장한 GV70입니다.

출처: 제네시스 홈페이지

 

깔끔한 라인의 옆모습입니다.

출처: 제네시스 홈페이지

 

큼직한 배기구가 웅장함과 스포티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제네시스 홈페이지

 

두개로 분할된 라이트의 모습이 제네시스 G시리즈임을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출처: 제네시스 홈페이지

 

휠의 패턴이 매우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네요.

출처: 제네시스 홈페이지

 

다음은 인테리어를 한번 보겠습니다.

완전 파격적인 인테리어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제네시스 홈페이지

 

여러 부분에서 나타나는 곡선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출처: 제네시스 홈페이지

 

이러한 디자인의 실내는 전세계적으로 없는 콘셉트이지 않을까 합니다.

출처: 제네시스 홈페이지

 

이상으로 제네시스 GV70의 외장과 내장의 모습을 한번 봤는데요. 뒷좌석까지 함께 공개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이제 조만간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인 GV70이 현대차의 메인 모델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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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시즌 스키장 개장일 총정리

삶의 지혜|2020. 10. 29. 20:59

이제 쌀쌀해지는 날씨가 제법 가을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설 것 같은 시절인데 이맘때쯤이면 한 번쯤 생각나는 것이 겨울 스키일 것입니다.

요즘은 스키 인구가 많이 줄어든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겨울하면 스키를 빼놓을 수 없죠..^^

그래서 2020/2021 시즌의 전국 스키장 개장일을 총정리 해봤습니다.

주로 찾는 스키장의 개장일은 잘 알고 있겠지만 전국의 다른 스키장은 언제 개장하는지 참조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스키장 개장일

  •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11월 30일
  • 베어스타운리조트 스키장: 11월 24일
  • 양지파인리조트 스키장: 12월 6일
  • 지산포레스트리조트 스키장: 11월 30일

 

스키장의 천국 강원도 스키장 개장일

  •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11월 23일
  •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11월 22일
  • 엘리시안강촌 스키장: 11월 23일
  • 오크밸리리조트 스노우파크: 11월 24일
  • 용평리조트 스키장: 11월 16일
  •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11월 15일
  • 휘닉스평창 스노우파크: 11월 16일

 

 

따뜻한 남쪽 나라 전라도와 경상도 스키장 개장일

  • 무주 덕유산리조트 스키장: 11월 25일
  • 에덴밸리리조트 스키장:12월 3일

 

위 개장일은 예상되는 개장일이고 날씨 등의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올 시즌도 즐겁고 안전한 스키생활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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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할 수 있는 블로그 마케팅 방법은?

카테고리 없음|2020. 10. 28. 22:54

좋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블로그 글을 읽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고, 또, 내 스스로도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여러가지 생각과 아이디어, 그리고 일상의 소소한 감정들을 하나씩 정리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게 은근히 부담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기본은 성실히, 꾸준히 포스팅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기본 목적에 가장 잘 부합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이렇게 기본에 충실한 것과 더불어 그래도 항상 좀 더 효율적으로 포스팅 할 방법은 없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옆자리에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블로그마케팅"이라는 책이 있어서 한번 봤습니다.

내 업무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종종 쓰일 일이 있을 수 있고, 또 알아 놓으면 언젠가는 꼭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아 읽어 봤습니다.

 

 

크게 어렵지 않았고, 실제 운영하는 사례와 경험을 중심으로 쓰여 있어서 빨리 볼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블로그마케팅"에 의하면 블로그는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개인 브랜드를 만드는 도구로,

광고와 홍보 용도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도구로,

또, 이 모든 것에 대해 복합적인 목적으로

사용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은, 내 블로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들어오느냐와, 들어와서 얼마나 오랫동안 머물면서 좋은 정보를 나눌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블로그가 검색엔진에 잘 노출되기 위해서는 검색로봇의 어떻게 움직이느냐를 알면 되는데, 사실 그 정보보는 알 방법이 없습니다. 네이버나 구글, 다음 등의 검색엔진은 구체적인 방법 없이 아주 보편적인 내용들, "성실히, 꾸준히, 좋은 글을 올려라..."라는 내용으로 만 안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블로그마케팅"에서는 이러한 일반적인 원칙을 좀 더 세분화해서 정리,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검색 상위에 노출시키는 방법'에서는 검색엔진최적화를 하는 방법, 블로그의 품질지수를 높이는 방법, 키워들를 이해하고 찾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되어 있고,

 

 

'블로그 글쓰기'에는 검색에 노출이 잘 되도록 하는 방법과 더불어 방문자들이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문한 사람이 내 블로그에서 여러 글을 읽으면서 오랫동안 머물고, 또 재 방문의 기회를 많이 만드는 것이 블로그 운영의 기본인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블로그 개설과 운영 등의 대부분이 네이버 블로그를 기반으로 쓰여 있습니다. 뭐, 많은 블로거들이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겠지만, 이미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거나, 티스토리 등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책에서 그냥 넘어가야 하는 페이지 수가 좀 많을 수 있다는 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아뭏든, 잠깐 시간 내서 편하게 읽었지만, 몇가지 좋은 팁은 얻을 수 있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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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구할 것인가?

카테고리 없음|2020. 10. 28. 22:39

전차문제, The Trolley Problem은

 

첫번째 상황에서는 앞쪽 선로에 인부 다섯명이 있고, 갈라진 지선의 선로에 한 명이 있다. 당신이 선로를 바꿀 수 있다면, 그대로 다섯명을 치게 할 것인가? 아니면 방향을 틀어 한 명만 희생시킬 것인가?

 

두번째 상황은 앞쪽 선로에 인부가 다섯명이 있고, 선로는 바꿀 수 없다. 이 다섯명의 인부를 살리는 방법은 무거운 물체를 떨어뜨려 전차의 진행을 박는 방법 뿐이다.

당신이 육교 위에서 이 상황을 내려다보고 있고 마침 앞에 엄청난 뚱보가 서 있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해 이 책에는 '대프니 존스'라는 가상의 인물이 전차 선로의 손잡이를 조작하여 다섯명의 인부를 구하고 '팔리'라는 한명을 희생시킨 일에 대해 검찰이 기소를 했다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공리주의적 관점에서 한명의 목숨(행복)보다 다섯명의 목숨(행복)이 더 크기 때문에 무죄라는 입장에서 부터 대프니 존스는 누구를 구하고 누구를 희생할 지를 결정할 아무런 권한이 없는데 본인의 판단으로 팔리를 죽였기 때문에 유죄이다 라는 입장까지 다양한 의견을 여러 관점으로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즉, 이 사건에 대해 법적인 관점, 학술적 관점, 심리학적 시각, 종교적 입장, 일반인들의 상식 등을 다양한 등장인물의 입을 빌어 설명하고자 합니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따져볼 수 있는 다양한 입장을 재미있는 얘기로 가능한한 쉽게 쓰여져 있어 읽기는 편했지만, 각각의 주장이나 입장에 대해 주장하는 바를 명확히 이해하기 어렵고 다소 산만했던 느낌도 없지는 않습니다.

이와 같이 모든 입장을 듣고 배심원단은 마지막에 평결을 내렸을 텐데...

평결의 결과가 어떻게 났는지는 한번 읽어보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의 내용 중 '유비(類比)'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유비'란, 언제나 한편으로는 비슷하고 또 한편으로는 다른 두 사물을 비교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어떤 사물, 사실에 대해 설명을 할 때 예를 드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적으로 두 사물이 이 측면에서 비슷하니까, 다른 측면에서도 비슷할 것이다 라는 추측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두번째 측면에서는 전혀 비슷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유비를 잘못 사용할 경우 전혀 설득력이 없거나, 잘못된 결론으로 이끌게 된는 오류, 위험이 있는 것입니다.

 

 

 

빨리, 쉽게 읽기는 했지만, 차근차근 생각하면서 읽어보면 생각을 많이 정리할 수 있고, 내가 가지고 있는 '보편적 상식'에 대해 원점에서부터 다시 생각해 볼 계기가 될 수 있는 책인 것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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