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11번째 내한에서 보여준 역대급 팬 서비스

이번에 새로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의 개봉에 맞춰 톰 크루즈는 송파구 신천동에 있는 롯데월드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본의 아니게 28일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길에서 톰 크루즈를 봤다는 글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보니, 방이동 먹자골목 주변으로 톰 크루즈와 경호원 들이 나타났고, 톰 크루즈는 선글라스를 낀 채로 편하게 거리를 걷고 있었고, 이를 알아본 많은 시민들이 사진 요청도 하고 싸인 요청도 하고 했는데, 탐 크루즈가 흔쾌히 받아주면서 많은 글들과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믿기지 않은 다는 생각이었는데, 그 동안의 톰 크루즈의 친숙한 이미지를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반응이 더 많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 톰 크루즈는 한국 팬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많이 남기고 있는데, 이번에도 공항에서부터 직접 사진도 찍고 싸인도 하는 모습이 너무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7도 꼭 봐야 할 것 같네요.